사회
신안군 ‘군민 타운홀 미팅’ 전면 개편… 주요 현안 중심 주민토론 전환
박재형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신안군이 매주 개최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 운영 방식을 군정 주요 현안 중심의 주민 토론 형태로 개편한다.
신안군은 기존 생활 민원 접수 창구였던 군청 정례 타운홀 미팅을 군의 핵심 정책안을 다루는 토론회 형태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 개편안은 오는 8월 12일 회의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편을 계기로 군청 정례 회의는 정책 결정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공론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행정 투명성을 올리고 군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토론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반면 읍·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미팅은 기존 형태를 유지한다. 현장 방문 회의는 주민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생활 불편 수렴 창구로 분리해 운영할 방침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정례 회의를 정책 논의의 장으로 세우고 현장 회의는 민원 청취에 집중해 군민 의사가 군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신안군 정례 타운홀 미팅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군청 2층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토론 안건은 군청 누리집을 통해 사전에 고지된다.
박재형 기자
밴드
URL복사
#신안군#타운홀미팅#김태성군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