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 광역의원 경선 돌입…21~22일 이틀간 투표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당 당무위원회가 광역의원 경선 관련 당규 수정안을 최종 의결함에 따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시 광역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를 오는 21일(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당규 개정은 광주 지역에 시범 도입되는 광역의원 중대선거구제에 맞춰 경선 방법 및 절차를 명확히 하기 위해 이뤄졌다. 중앙당 당무위원회의 의결로 경선 룰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시당은 후보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해 당초 20일로 예정됐던 투표 시작일을 하루 순연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권리당원 ARS 투표는 4월 21일(화)과 22일(수) 양일간 실시된다. 투표 첫날인 21일에는 당원에게 전화를 거는 ‘아웃바운드’ 방식(총 5회)이, 둘째 날인 22일에는 전날 미참여 당원이 직접 지정된 번호로 전화를 걸어 투표하는 ‘인바운드’ 방식이 적용된다.
특히 시당은 투표 참여율을 높이고 스팸 전화 등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ARS 발신 번호를 사전에 공고한다. 21일(화) 오전 중 1일차 아웃바운드 발신 번호를 광주시당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22일(수) 역시 인바운드용 투표 번호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광산구 제3선거구의 조승유 후보가 사퇴함에 따라 시당 선관위는 해당 선거구 권리당원들에게 사퇴 사실을 공지한 후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선 결과 발표는 오는 22일(수) 밤 11시 이후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윤종해 선거관리위원장은 “중앙당 당무위원회의 당규 개정이 완료되어 경선을 위한 실무 절차가 마무리됐다”며 “당원들께서는 시당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 번호를 확인하시어 소중한 투표권을 꼭 행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