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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 부결됐는데 개원 강행… 담양군 해명은?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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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정규학교 인가를 받지 못한 담양의 한 교육시설이 '국제학교' 간판을 내걸고 개원을 강행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교육시민연대는 지난 6월 대안학교 등록마저 부결된 주식회사 A가 8월 개원과 신입생 모집을 추진 중이라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해당 시설 진학 시 학력 미인정 등 학생 피해를 경고하며, 부지 저가 분양 등 특혜 행정 의혹이 불거진 담양군에 계획 전면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담양군 관계자는 "아직 정식 개원 전이며, 당초 목표대로 최종적으로는 대안학교로 전환하는 방향을 사업자와 협의 중"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교육청 인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학부모들의 혼동이 커지는 만큼, 지자체의 명확한 행정 조치와 입장 표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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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담양군#외국어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