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에 고향사랑 기부했더니... 쌀에 멜론까지!" 선물이 더 푸짐하네?

[중앙통신뉴스]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8월14일부터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를 알리기 위한 특별 이벤트 '영암사랑기부했더니 쌀에, 멜론까지?!'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기부자들에게 영암의 우수한 농산물을 맛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영암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고 달마지쌀이나 학이머문쌀 10kg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기부 시기와 상관없이 1kg을 추가로 제공하며, 특별 이벤트 기간 동안 기부한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멜론을 선물할 예정이다.

달마지쌀과 학이머문쌀은 깨끗한 토양과 최적의 기후에서 재배되어 뛰어난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영암의 대표적인 쌀이다.

영암멜론은 높은 당도와 부드러운 과육으로 여름철 대표 농산물로 자리 잡아, 지역 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