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안군 지능형 로봇 협력사업, 농업 혁신 새판 짠다
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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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무안군이 농업과 산업 전반에 지능형 로봇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실질적 움직임에 나섰다. 군은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국내 로봇 분야의 대표 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 클로봇, 그리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남테크노파크 관계자들과 함께 협력사업 발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무안군이 추진 중인 농업 AX 혁신 플랫폼을 비롯해 항공, 물류, 에너지, 식품,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 로봇 기술을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양파, 마늘, 고구마 등 지역 주요 작물의 생산과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과정에서 로봇 자동화가 실현될 경우,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할 열쇠가 될 수 있다는 데 참석자들이 공감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무안은 남부권의 교통 중심지이자 탄탄한 농업 기반을 갖춘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로봇 선도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업과 AI, 로봇이 융합된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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