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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청 역도실업팀 전국대회 9개 메달, 한중일 국제무대도 출전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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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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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완도군청 역도실업팀이 전국 대회에서 선전하며 지역 역도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춘계 남자·여자 역도 대회에서 완도군청 소속 선수들은 총 9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팀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김동민(65kg급) 선수는 용상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강민우(89kg급) 선수 역시 아쉽게도 허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2위에 올랐다. 임정희(+86kg급) 선수는 인상·용상·합계 종목 모두 3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노련미를 보여줬고, 최근 팀에 합류한 김이안(69kg급) 선수 역시 세 종목에서 모두 동메달을 따내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선수단은 이번 경기 뿐 아니라 앞서 3월 초 치러진 전국 실업 역도 선수권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강민우와 김동민 선수는 5월 일본에서 열리는 한·중·일 친선 국제대회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서호철 감독은 “국제 무대와 전국대회를 동시에 준비하며 선수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누구보다 완도군민과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군 관계자는 “선수단이 남다른 열정으로 완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언제나 지치지 않고 땀을 흘리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수들은 경기장 내외에서 2026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알리는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서며 ‘완도 알리기’에도 힘을 보탰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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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청#역도실업팀#춘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