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서구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다같이 즐겁당’ 개소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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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광주 서구에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쉴 수 있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 ‘다같이 즐겁당’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공간은 풍암동 한 아파트 관리동 3층, 216㎡ 규모로 꾸며졌으며 라운지, 북카페, 노래방, 포토부스, VR존, 게임존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청소년들이 입맛대로 취미활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같이 즐겁당’은 서구에서 처음 개소하는 청소년자율공간으로, 북구 임동, 광산구 비아동, 남구 진월동에 이어 광주에서는 네 번째로 문을 열게 됐다. 이들 공간은 모두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공간 구성과 운영에 참여해, 스스로 문화를 만들어가는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광주시는 앞으로 동구 계림동, 북구 동림동, 광산구 흑석동 등 세 곳에 2026년 상반기 추가로 청소년자율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의 문화·여가 격차를 해소하고, 생활권 가까이에 더 많은 청소년 전용공간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개소식 현장을 직접 찾아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이곳이 이름처럼 다 함께 즐겁게 어울리고 자라는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청소년들이 편하게 쉬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다같이 즐겁당’ 개소로 광주 청소년들은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공간에서 스스로의 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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