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도 관광 활성화' 모바일 스탬프투어로 지역상품권 혜택까지
한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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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진도군이 관광객들의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본격 시작했다.
진도군에 따르면, 관광객은 스마트폰에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한 뒤 진도의 대표 관광지와 체험장, 서해랑길 투어 코스 등 주요 포인트를 방문해 도장을 모으면 된다. 수집한 스탬프 개수에 따라 4개 이상 5,000원, 8개 이상 1만 원, 12개 이상 1만5천 원의 지역상품권이 증정된다. 진도타워, 신비의바닷길체험관, 진도아리랑체험관 등에서 현장 인증 후 바로 상품권을 받을 수 있어 참여 절차도 간단하다.
올해는 총 42곳(관광지 28곳, 서해랑길 코스 6곳, 체험장 8곳)에서 스탬프를 모을 수 있어, 관광객들은 자연 풍광부터 전통문화 체험까지 다양한 진도의 모습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특산품 증정 대신 지역 내 사용이 가능한 상품권으로 전환하면서, 참여 관광객의 소비가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의 매출로 이어지도록 개선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진도군은 “다양한 관광지와 체험 코스를 준비한 만큼, 방문객이 스탬프를 모으면서 진도의 진짜 매력을 만날 수 있도록 꼼꼼히 구성했다”면서 “관광과 소비촉진이 선순환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도 방문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직접 걸으면서 진도 구석구석을 경험하고, 지역상품권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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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관광#모바일스탬프투어#진도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