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장흥 빠삐용Zip 1주년… K-콘텐츠 명소 입증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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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문화예술 공간 '빠삐용Zip'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 누적 방문객 3만 명을 돌파한 이곳은 8월 2일까지 무료 개방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흥군 문화예술 공간 '빠삐용Zip'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 누적 방문객 3만 명을 돌파한 이곳은 8월 2일까지 무료 개방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장흥군 문화예술 복합공간 ‘빠삐용Zip’이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마무리하고 지역 대표 문화관광 거점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 26일 열린 기념행사에는 사순문 장흥군수와 백광철 장흥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인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타악팀 젬베콜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동미자전거음악단의 퍼레이드, 글로벌 장터, 할머니 서랍장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제 교도소 시설을 재활용해 조성된 빠삐용Zip은 개관 이후 1년간 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했다. 또한 120여 편에 달하는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쓰이며 K-콘텐츠 관광지로 명성을 얻었다.

 

장흥군은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기간인 오는 8월 2일까지 빠삐용Zip을 무료로 개방한다. 해당 기간 방문객들은 AR 방탈출과 연기 체험 프로그램인 ‘K-DRAMA in Prison’을 즐길 수 있으며 할인쿠폰 증정 혜택도 받게 된다. 군은 향후 영상산업과 지역 관광을 결합해 문화 거점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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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빠삐용zip#장흥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