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완도군, 대우건설과 손잡고 전복 소비 촉진…2.3톤 6천만 원 상당 판매 성과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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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대우건설과 협력해 전복 2.3톤(6천만 원 상당) 판매 성과를 거두었다. 구입 물량은 해외 근무 임직원 가정에 전달되며 전복 소비 활성화를 지속 추진한다.
완도전복. 완도군이 대우건설과 협력해 전복 2.3톤(6천만 원 상당) 판매 성과를 거두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완도군이 전복 생산량 증가와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양식 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판로 개척에 나섰다.

 

김신 완도군수는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전복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 확대를 협의한 끝에 대우건설로부터 전복 2,300kg(6천만 원 상당) 구매 계약을 끌어냈다.

 

구입한 전복은 내달 둘째 주 ㈜완도전복을 통해 출고되며, 국내에 거주하는 대우건설 해외 근무 임직원 가정으로 전달된다. 군은 지속해서 기업 및 경제 단체와의 협력 관계를 확대해 전복 소비처를 늘려갈 계획이다.

 

김신 완도군수는 “전복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유통 구조 개편과 판로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며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수산물 대량 소비처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완도 전복 양식 어가에 도움을 주게 돼 뜻깊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국 전복 생산량의 74%를 차지하는 완도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완도군 특산물 쇼핑몰인 ‘완도청정마켓’ 등을 활용한 전복 선물하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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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완도전복#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