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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고객 만족 위한 차별화된 F&B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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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신세계, 고객 만족 위한 차별화된 F&B 팝업스토어 운영

박은정
입력
▲본관 지하 1층에서 진행되는 '경옥채' 팝업스토어에서 직원이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에서 진행되는 '경옥채' 팝업스토어에서 직원이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광주신세계

[중앙통신뉴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F&B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지역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팝업스토어들은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고객들은 오픈런과 앵콜 팝업을 통해 새로운 맛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광주신세계는 본관 지하 1층에서 5월 8일까지 ‘김복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특별한 김치볶음밥을 한입 크기로 튀겨낸 주먹밥을 만나볼 수 있다.

 

김복란 팝업스토어는 총 8가지의 다양한 맛을 제공하며, 각 메뉴는 3,500원에 판매된다. 고객들은 콘 치즈, 매운 참치, 모짜렐라, 참치마요 등 다양한 토핑을 선택할 수 있어, 입맛에 맞는 조합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건강식품 팝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청담동의 한약국이 개발한 ‘경옥채’는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로, 1%의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은 고품질 건강식품을 선보인다.

 

경옥채의 대표 제품은 ‘경옥채 쌍화 30’으로 78,300원, ‘더 경옥 오리진 600’은 162,000원, ‘더 경옥 플러스 600’은 132,000원, 그리고 ‘더 경옥 골드 600’은 247,000원에 판매된다. 이러한 건강식품은 어버이날 선물로 적합하여,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나눠 먹기 좋은 디저트 팝업도 눈길을 끌고 있다.

 

북구 오치동에 위치한 수제 디저트 전문점 ‘블루 포인트’의 팝업은 쿠키와 휘낭시에 선물세트를 제공하며, 1일까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쿠키앤모어’의 ‘한우모양쿠키 세트’는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어버이날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가격은 22,000원이다. 핫도그 팝업도 1일까지 진행되며,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와 한국적인 재료로 재해석한 미국식 핫도그인 ‘WAGDOG’의 대표상품은 ‘미트칠리 와그독’과 ‘불고기 와그독’이다.

 

5월 2일부터는 여수에서 온 과일 모찌 브랜드 ‘서녹씨’의 팝업이 시작된다. 이 브랜드는 연령대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인기가 좋은 디저트로, 종합 과일모찌와 딸기 모찌를 제공한다. 광주신세계는 고객들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한 번 더 팝업을 진행하거나 정식 매장으로 입점된 브랜드도 눈에 띈다.

 

‘버터앤쉘터’는 지난해 진행된 팝업스토어의 성공에 힘입어 5월 15일까지 다시 팝업을 진행한다. 이곳은 유럽 감성을 담은 카페로, 부드러운 버터 쿠키와 고메 버터를 사용한 버터 샌드를 전문으로 한다. 지난 팝업에서 웨이팅을 기록하며 앵콜 팝업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대표상품은 오리지널, 글라사떼, 크림브륄레, 초코 버터샌드로, 가격은 한 박스에 29,800원이다.

 

이와 같은 팝업의 인기에 힘입어, 2월에 시작된 ‘구오만두’는 최근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구오 만두는 육즙이 풍부하고 바삭한 군만두처럼 구워낸 만두로, 정식 오픈 이후에도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도 웨이팅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광주신세계의 F&B 팝업스토어는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광주신세계 김영민 식품생활팀장은 “늘 광주신세계에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팝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광주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직접 와서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정 기자
#광주신세계#신세계백화점#팝업스토어#경옥채#어버이날#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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