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주시, 전남 최대 규모 공공산후조리원 리모델링 후 재개원…산모 복지 한층 강화

장호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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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공공산후조리원 4호점을 전면 리모델링해 도내 최대, 최고 수준의 공공산후조리원의 새출발을 알렸다.

 

최근 3년 연속 출생아 수 증가라는 기록을 세운 나주시는 이번 재개원을 계기로 출산·산후조리·양육 지원 체계를 한층 촘촘하게 다질 방침이다.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4호점(빛가람종합병원 내)은 산모실 확장과 최신 회복 시설 추가, 모유수유실 등 산모 맞춤형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게 특징이다. 단순한 조리 중심 공간을 넘어 ‘엄마의 회복과 힐링’까지 아우르는 지역 대표 산후 케어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산모와 신생아 전용 승강기 신설, 감염 예방과 보안 설비 강화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모두 잡았다는 취지다. 일반 가정 기준 이용료는 1주 80만 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장애인·국가유공자·다문화가족·둘째아 이상 가정은 이용료의 최대 7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예약은 전남아이톡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중복예약은 불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는 나주시 보건소 및 빛가람종합병원 공공산후조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경규 빛가람종합병원 원장은 “산후조리원은 출산 후 산모들이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돕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최신 시설에서 전문적인 케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도 “산후조리원 리모델링 재개원이 지역의 산모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출산과 육아가 행복한 나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호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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