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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ESG 평가 1위, 2025년 지속가능도시 전국 최고 등급 달성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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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전남 화순군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ESG(환경·사회·거버넌스) 행정 역량을 증명했다. 화순군은 최근 한국ESG평가원이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ESG 정기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최고 등급인 A+를 받아 전국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와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3개 분야의 정책과 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평가 기준은 43가지 세부 지표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고, 환경과 사회에 각 40점, 거버넌스 부문에 20점을 할당해 총 100점 만점으로 산정된다.
화순군은 평균 점수(62.5점)를 훌쩍 넘는 75.8점을 기록해, 전국 기초지자체 중 단 두 곳만이 받은 A+ 등급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사회 부문에서는 저출산·인구감소 극복과 고용·복지 확대, 고령화 및 사회 불평등 해소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 최고점을 받았다. 거버넌스 영역에서는 재정의 투명성 강화와 민주적 의사결정 체계 구축이 높게 평가됐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전국 1위 ESG 평가라는 값진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굳건히 다질 것”이라며,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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