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산정지구 개발추진위 지장물 조사 및 보상 절차 조속 착수 요구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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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산정지구 공공택지 개발 추진위원회가 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정지구 공공주택지구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보상 절차 착수를 강력히 촉구했다.
당초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했던 산정지구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광주시 간 주택 공급 규모 및 사업 방식에 대한 의견 차이로 장기간 차질을 빚었다.
주민들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토지 이용·매매·담보대출 제한으로 재산권 행사에 심각한 침해를 받았다며, 사업 지연에 따른 피해를 원주민이 감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추진위는 2030년 호남반도체 양산을 목표로 추진 중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에 따라 산정지구가 핵심 배후 주거지로 떠올랐다는 점을 강조했다. 인구 감소 및 주택 과잉 공급 우로는 반도체 산단 유입 인구로 해소된 만큼 2030년 산단 가동 시점에 맞춘 사업 기간 단축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이들은 2030년 반도체 양산에 맞춘 사업 기간 단축, 지구계획 협의 마무리 및 지장물 조사·보상 착수, 보상부터 입주까지의 구체적 일정 공개를 요구안으로 제시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필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은 반도체 국가산단이라는 여건 변화에 맞춰 지연된 사업 일정을 단축해야 한다며, 행정이 주민 재산권 제한에 책임감을 갖고 보상 절차와 지구계획 협의를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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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산정지구#공공주택지구#반도체국가산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