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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전남본부 민형배 시장에 "지자체장 인사권 보장·불공정 교류 중단하라"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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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 그런데 시작부터 현장이 강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인사부터 공정해야 한다"며 특별시장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부단체장 일방 인사와 인력 유출 우려 속에 수차례 면담을 요청했지만, 돌아온 건 '침묵'뿐이었다는 겁니다.
노조가 내건 핵심 요구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지자체장의 고유 권한인 인사권을 존중하고 공정한 인사 원칙을 세울 것. 둘째, 약속했던 2028년 사무관 자연감소 등 기존 노사 합의를 성실히 지킬 것. 셋째, 시장이 직접 참여하는 상설 노사협의체를 즉각 구성 할 것입니다.
노조는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행정은 시민의 목소리도 들을 수 없다"며,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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