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남도, 농업용 면세유·행정통합 등 5대 민생사업 국비 지원 총력

김성태 기자
입력
강위원 부지사, 안도걸 예결위원 면담  ⓒ전라남도
강위원 부지사, 안도걸 예결위원 면담 ⓒ전라남도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전라남도가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직접 찾아 추가경정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6일,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진성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안도걸·조계원 민주당 예결위원을 차례로 만났다. 이 자리에서 도민 생활과 지역 산업에 즉시 도움이 되는 5대 핵심사업의 예산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남도가 이번에 요청한 주요 사업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비용 573억 원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 98억 원 ▲연안여객선 유류비 추가 지원 35억 원 ▲광양항 항만물류 비상대응체계 구축 174억 원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30억 원 등이다.

 

특히 중동사태 장기화와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농어민과 해운업계, 항만 물류업체들이 겪는 어려움을 상세히 설명했다. 강 부지사는 "추경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어야 하고, 민생 안정으로 연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농기계용 경유 사용이 많은 봄철 영농기를 맞아 면세유 지원을 더욱 넓혀야 한다고 설명했다.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관련해서도 국가 차원의 모델로 자리잡기 위한 통합 준비 비용이 추경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함을 피력했다.  


강위원 부지사는 "이번 추경이 지역 현안과 산업 현장의 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성태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전라남도#농업용 면세유#추경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