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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공연과 시원한 바닥분수대가 있는 '화순 청춘신작로'
문화/축제

버스킹 공연과 시원한 바닥분수대가 있는 '화순 청춘신작로'

박은정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오는 12일(금) 오후 6시 청춘신작로 어울림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주 무대에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에너지 넘치는 밴드 연주로 무대를 여는 ‘맥킨토쉬’ ▲웅장한 무대로 분위기를 고조시켜줄 팝페라 그룹 ‘라벨라’와 ‘라비타’ ▲대중가요를 부르는 ‘케로미(개인)’ ▲ 통기타로 감성적인 선율을 들려줄 ‘위아위안’ ▲인디밴드팀 ‘OLCY’가 차례로 무대를 장식한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바닥분수대도 가동돼 아이들과 가족 단위 관객들이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버스킹을 즐길 수 있다.


버스킹은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정기적으로 열리며, 현재 버스킹 공연팀을 수시 모집 중이다. 참여 대상은 전국의 7 ~ 30세의 버스킹 공연이나 5분 스피치를 희망하는 자이다. 신청 방법은 청춘들락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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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구복규군수#바닥분수대#버스킹 공연#청춘신작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