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함평,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수익 마을에 환원…주민 삶의 질↑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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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함평군(군수 이상익)이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모델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21년 설치한 마을 태양광 발전소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2024년부터 참여 마을 68곳에 매년 약 7천만 원 가량 배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로당과 마을 공용 창고 등 유휴 공간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추고, 여기서 생산된 전기를 판매해 그 수익을 마을 공동기금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3년 안정화 단계에 들어서면서 실질적인 수익이 발생했고, 2024년 1월부터 본격적인 환원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사업의 모든 성과가 다시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가, 마을 활성화와 에너지 복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며 “주민 여러분도 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을 몸소 체감하며 정책 참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함평군은 주택 태양광 지원사업 등 다양한 에너지 융복합 사업도 추진 중이다. 올해까지 총 1,448가구에 가정용 태양광 설비 설치를 지원해, 가계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고 친환경 복지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주민 편익 증진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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