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농업 경쟁력 강화" 함평군, 2027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확정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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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함평군이 202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국가 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 신청을 위한 주요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정책심의회에는 이상익 군수를 비롯해 지역 농업인 단체장, 식품산업 전문가 등 25명이 모여 농림축산식품사업의 방향과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함평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미래 성장 동력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의 필요성, 현장성과 실효성에 대한 꼼꼼한 검토를 진행했다.

 

그 결과, 군은 농촌개발 10건(313억 원), 식량원예 17건(344억 원), 유통 4건(111억 원), 축산 2건(104억 원), 임업 3건(16억 원) 등 총 36개 사업에 888억 원 규모의 예산 신청안을 마련했다.

이처럼 확정된 예산안은 전남도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될 예정이며, 군은 앞으로 국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국비 확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기후 변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 현재 농업이 직면한 여러 어려움 속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예산이 절실하다”며 “정책심의회에서 제안된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2027년 농업 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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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농림축산식품사업#농촌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