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서구, 취약계층 자립 돕는 재정지원일자리 본격 추진
박종하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광주광역시 서구가 올해 상반기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2일, 서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는 공공근로 등 40여 개 사업에 참여하는 80여 명의 주민들이 모여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필수 안전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과 사고 예방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과 결혼이주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만 해도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40개에 이르는 다양한 사업에 84명이 참여하여, 도로 정비, 기록물 정리·전산화,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PM) 정리 등 역할을 맡아 지역 사회에 힘을 보탠다.
이번 안전교육은 대한응급처치교육센터 전문가의 실제 사례 중심 강의와 체험 활동으로 현장성이 강화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산업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부터 응급상황 대처법까지 폭넓게 배우며 자신감을 높였다. 한 어르신 참여자는 “실제 상황에 맞춰 배우니 여러모로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근석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참여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일자리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밴드
URL복사
#광주서구#재정지원일자리#취약계층#공공근로#안전교육#자립지원#취업지원#일자리사업#산업안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