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흥군 농수산식품 중소기업 'AI 대전환 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

박만석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고흥군이 농수산식품 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인공지능 대전환(AX) 프로젝트’ 참여 기업 20곳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고흥군과 강진군이 함께 추진하며, (사)지방사회연구원이 사업 운영을 맡는다. 아날로그 방식의 생산·업무 공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바꿔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비용 절감과 효율화도 함께 노린다. 각 기업 상황에 맞춘 AI 업무 솔루션과 바이브 코딩 및 솔루션 개발 교육이 제공된다.

 

특히 6주간 교육을 이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당 150만 원의 보전금이 지급된다. 또한, 개발된 솔루션이 현장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맞춤형 1:1 코칭과 컨설팅도 이어진다.

 

참여 대상은 고흥군에 위치한 농수산식품 관련 중소기업 전반이다. 5인 이하 소규모 업체라도 대표가 직접 사무·행정을 맡고 있다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과정에서는 인공지능 도입 의지, 경영상태, 고용창출 등 다양한 요소를 서류 심사와 인터뷰로 평가해 최종 20개 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공정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운영체계 도입 등 실제 현장에서 쓸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이 지원된다.

 

신청은 전라남도 일자리정보망(https://job.jeonnam.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되고, 마감은 5월 10일까지다.

 

고흥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관내 농수산식품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실질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만석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고흥군#ai대전환#중소기업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