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남군 소상공인 경영비 3종 지원사업 본격화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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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해남군이 고유가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비 지원에 나선다. 군은 3억 6600만 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비 3종 지원사업’을 마련하고, 사업장 운영에 드는 고정비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지원은 해남군에 사업장을 둔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전기요금, 해남사랑상품권 카드수수료, 그리고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배달수수료 등 총 3가지 항목에 대해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기요금의 경우 사업장별로 10만 원씩 지원한다. 해남사랑상품권 가맹점에는 지난해 매출액을 기준으로 최대 30만 원을 지급하고, 먹깨비 배달앱 가맹점에는 건당 1000원씩 많게는 20만 원까지 배달수수료를 지원한다.
신청은 2026년 6월 4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하다. 필요한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통장 사본, 2025년 매출 증빙자료, 전기요금 고지서 등이다. 서류를 준비해 사업장 소재지의 읍면사무소나 해남군청 6층 농촌경제과 소상공인팀을 방문하면 된다.
해남군은 이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우는 한편, 지역 상권을 살리고 지역화폐와 공공배달앱의 이용을 촉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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