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교통공사 국가 R&D 참여로 철도 역사 에너지 효율화·탄소중립 박차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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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가 남광주역에서 철도 역사 스마트 에너지관리시스템 현장 실증을 추진한다. 2026년 총 10건의 국가 R&D 및 용역을 수행하며 기술력을 높인다.
광주교통공사가 남광주역에서 철도 역사 스마트 에너지관리시스템 현장 실증을 추진한다. 2026년 총 10건의 국가 R&D 및 용역을 수행하며 기술력을 높인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교통공사가 국가 연구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도시철도 역사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도모한다.

 

광주교통공사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추진하는 국책과제 ‘가상화 기반 에너지 통합형 철도역사 스마트 운영기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역사 에너지관리시스템 실증 시험 지원’ 기술용역을 맡아 수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철도 역사 전력 사용 데이터를 분석하고 공조설비를 최적 제어해 에너지 소비 효율을 개선하는 통합 관리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실증 계획 수립, 데이터 수집 지원, 기존 제어 방식과 신규 시스템 운영 결과 비교·분석을 담당한다. 실제 도시철도 현장에서 기술 성능과 절감 효과를 종합적으로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현장 실증은 광주도시철도 1호선 남광주역에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공사는 공조설비에 기존 제어 방식과 스마트 제어 방식을 교차 적용해 전력 사용량 절감 수치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계획이다. 2021년 운천역 에너지 계측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쌓아온 현장 노하우가 이번 실증에 활용된다.

 

현재 광주교통공사는 2026년 한 해 동안 이번 사업을 포함해 국가 R&D 3건과 기술용역 7건 등 총 10건의 국가 과제를 수행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현장 데이터와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R&D 사업에 적극 참여해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을 이루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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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에너지관리시스템#철도기술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