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안군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 개소, 맞벌이 가정 돌봄 혜택 확대
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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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오룡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아파트 단지 안에 ‘무안군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무안미래 다함께돌봄센터)’을 공식 개소했다.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은 108.1㎡ 규모로 최대 20명의 초등학생 아동을 돌볼 수 있다. 이 센터는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가 맡아 운영하며, 방과 후 아이들이 안전하고 다양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보호와 교육, 체험활동 등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5호점 개소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무안군 만들기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겠다”며 “앞으로도 돌봄 인프라를 계속 확충해 군민 모두가 차별없이 우수한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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