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바다와 사찰의 만남’ 완도 신흥사, 세계 명상관광지로 발돋움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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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 전경 ⓒ완도군
신흥사 전경 ⓒ완도군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 완도의 신흥사가 ‘2026 전남 천년 사찰 세계 명상 관광’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완도군은 이번 선정으로 해양치유와 사찰 명상을 아우르는 새로운 체류형 관광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남망산 중턱에 위치한 신흥사는 탁 트인 바다 풍경을 자랑하며, 이번에 해양치유 프로그램과 명상, 그리고 사찰 체험을 결합한 다양한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 사찰 수행(와선 명상, 108배 좌선), 해양치유센터 체험, 남파랑길 트레킹 명상 등이 준비된다. 신흥사만의 정적 명상과 완도만이 가진 해양치유를 한 데 묶은 코스는 참가자들에게 깊은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신흥사 템플스테이와 더불어 국내 첫 해양치유센터에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당일 방문이 아닌 숙박을 포함한 체류형 여행상품으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푸른 바다와 산사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치유 여행이 완도에서 구현될 것”이라며,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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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신흥사#천년사찰#명상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