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흥 물축제에 K-팝·드라마 체험 입힌다…새 한류 관광지 부상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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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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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장흥군(군수 김성)이 여름 대표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K-팝을 결합한 새로운 한류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도약할 준비에 나섰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 대형 한류종합행사 연계 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억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각 지역만의 특색있는 한류 콘텐츠를 발굴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장흥군은 19회째 이어온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K-팝 콘서트 등 메가 이벤트를 접목해 여름철 새로운 관광 명소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빠삐용Zip’도 핵심 볼거리다. 실제 교도소로 사용되던 이 장소는 드라마 '더 글로리', '지금 우리 학교는' 등 인기 드라마의 촬영지로 각광받아 왔다.  
 

군은 이번 사업에서 ‘K-DRAMA in Prison’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이 직접 한류 드라마 속 장면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콘셉트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빠삐용Zip을 연계한 한류 메가 이벤트를 통해 장흥군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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