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억 투입 제조창업 전문 지원… ‘이노플러스 스테이지’ 본촌산단서 출범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북구 본촌산업단지에 제조창업기업의 혁신거점이자 제조AX(인공지능 전환) 협력체계를 뒷받침할 ‘이노플러스 스테이지(INNO+ STA·G)’를 개관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5일 본촌산단에서 총사업비 427억 원을 투입해 지상 7층, 연면적 1만4,416.92㎡ 규모로 건립한 이노플러스 스테이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 시설은 기업 입주공간 84개실과 기업투자설명회(IR)룸, 밋업존, 세미나실 등을 갖춘 제조창업 전문 공간이다.
시는 이곳을 중심으로 시제품 제작·시험·실증 인프라를 연계해 입주부터 사업화, 투자유치, 성장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고광완 안전민생부시장을 비롯해 스타트업, 대·중견기업, 투자사, 연구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제조창업 육성 및 제조AX 협력 비전 발표와 함께 12개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협약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GIST, 전남대, 조선대, 광주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기술·장비·자금을 연계해 시제품 제작, 기술 실증, 투자 및 보증 지원에 협력한다.
행사장에서는 입주기업 제품 홍보, 4개 유망 창업기업의 IR, 투자사 교류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고광완 부시장은 연구·생산 인프라와 민간 역량을 연결해 제조창업기업의 고착화와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