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 시의원, 코리아문화예술대상 '의정혁신 대상' 수상

[중앙통신뉴스]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명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구2)이 28일 오후 광주 글로리아 웨딩그룹에서 열린 ‘코리아문화예술대상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에서 의정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명 의원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으로 제9대 전반기 행정자치위원 위원과 후반기 교육문화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하면서 시민의 복지증진과 생활정치를 실현하는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명진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울여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이 주관하는 ‘2025 코리아문화예술대상’는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정신으로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본사 기자단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위원들이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