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목포 고향사랑기금 활용 ‘행복밥상 만인동락’ 사업 본격 가동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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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목포시가 ‘행복밥상 만인동락’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지역사회 복지와 공동체 강화에 나섰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열린 2026년도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목원동 만인계 마을기업과 손잡고, 취약계층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행복밥상 만인동락’은 매주 토요일 낮 12시, 만인계 웰컴센터 1층 ‘만인살롱’에서 열린다. 식사는 무료로 제공되며, 매회 약 50명의 이웃들이 함께 식탁에 앉는다. 지난 1월 17일에 시작한 이후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지역주민과 마을기업 조합원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고, 문화·예술 공연도 곁들여진다. 참가자들은 식사를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을 보낸다.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마을 전체가 함께 손을 내밀며 미래를 함께 그려간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마을기업 등 사회연대경제 조직들이 지역 어르신 돌봄과 복지에서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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