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복규 화순군수 이임…‘만원 주택·24시 돌봄’ 성과 남겼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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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화순군수가 30일 이임식을 갖고 임기를 마쳤다. 재임 중 청년 만원 임대주택과 24시 어린이집 등 굵직한 민생 정책 성과를 거두며 화순 발전의 기틀을 다졌다
구복규 화순군수가 30일 이임식을 갖고 임기를 마쳤다. 재임 중 청년 만원 임대주택과 24시 어린이집 등 굵직한 민생 정책 성과를 거두며 화순 발전의 기틀을 다졌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구복규 화순군수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열고 민선 8기 군수 임기를 종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4년간 지역 발전을 이끈 구 군수의 행적을 기렸다.

 

지난 2022년 7월 취임한 구 군수는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라는 기치 아래 군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주거와 보육 분야에서 전국적인 모범 사례를 남기며 선도적인 지방자치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만원 임대주택’은 전국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안착했다. 맞벌이 가정의 양육 공백을 메우기 위해 도입한 ‘24시 어린이집 운영’ 역시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복지 시책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구 군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관광 자원을 다각도로 개발하는 등 화순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정기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주민의 요구사항을 실시간으로 군정에 반영하며 행정의 신뢰도를 높였다. 공식 행사 이후 구 군수는 군청 앞 은행나무 거리에서 직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임무를 마무리했다.

 

구복규 군수는 이임사에서 “화순의 도약과 군민 행복을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가꾼 결실들이 자부심으로 남는다”며 “퇴임 이후에도 화순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가도록 성원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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