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성군, 군 단위 첫 '다문화·외국인 가구 통계' 개발 본격화

박종하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장성군이 다문화와 외국인 가구를 위한 전국 최초의 통계 개발에 나선다. 7일, 장성군은 호남지방데이터청과 함께 '지역특화통계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문화·외국인 가구 통계 개발 △데이터 분석 △통계업무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장성군은 최근 들어 다문화와 외국인 가구가 꾸준히 늘어나는 변화에 주목해, 전국 군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관련 통계 개발을 공식 확정했다.  


이번 통계는 다양한 행정자료를 바탕으로 가공·연계하는 행정통계 방식으로 이뤄지며, 향후 장성군의 정책 설계에 중요한 지표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을 통해 다문화·외국인 가구가 지역사회에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심우정 장성부군수는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선 다문화·외국인 가구의 융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확한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맞춤형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종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장성군#다문화가구통계#외국인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