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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강진군지부 ‘피서지 이동도서·문화시설’ 운영
사회

새마을문고 강진군지부 ‘피서지 이동도서·문화시설’ 운영

강천수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 새마을문고중앙회 강진군지부(회장 유춘완)가 지난 7월 19일부터 31일까지 주작산휴양림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이동도서·문화시설’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에는 회원 10명이 참여했으며, 피서객들이 자유롭게 책을 대여하고 읽을 수 있도록 도서 코너를 운영했다. 

또한 환경안내소를 함께 운영하여 휴양림 방문객들에게 쓰레기 줄이기, 자연 보호 등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를 통해 휴가지에서도 책을 가까이하는 문화와 환경을 함께 지키는 분위기를 확산했다.


유춘완 회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전하고,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지킬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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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중앙회#이동도서#피서지#환경안내소#환경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