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흥군 하천계곡 불법시설 철거 추진…집중단속 및 행정대집행 예고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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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장흥군이 지역 내 하천과 계곡을 침범하는 불법 시설물 정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지난 27일 노영환 단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하는 ‘하천·계곡 불법 시설물 정비 TF회의’를 열고, 이달부터 이어진 현장 점검과 향후 조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TF팀에는 재난안전과, 산림휴양과, 건설도시과, 행복민원과 등이 함께 참여해 효율적인 정비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군은 불법 점용 시설물 및 적치물을 대상으로 자진 철거를 적극 안내하고, 미이행 시에는 변상금이나 과태료 부과, 행정대집행 등 실질적인 처분을 예고했다.
이와 더불어 장흥군은 이달 들어 마을방송, 현수막, 포스터 배포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병행 중이다. 주민들에게 불법 시설물 근절 필요성을 알리는 한편,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을 무단으로 점유하는 사례를 철저히 정비해,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쓰겠다”며 “공공자원 사유화를 막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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