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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산 사계절 특화 숲길로 새단장…영암군 6.1km 명품길 조성 속도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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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영암군이 백룡산 일대에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특화 숲길을 만들고 있다. 군은 2023년 ‘가을철 걷고 싶은 숲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백룡산이 지역 대표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네 해에 걸친 조림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산벚나무, 청단풍, 동백, 산딸나무 등 계절마다 색다른 수목을 추가로 심어 숲길의 매력을 한층 더했다. 지난해에는 애기동백, 홍단풍, 산벚나무를 식재했고, 올해는 청단풍과 동백나무, 산딸나무가 숲길을 새롭게 수놓을 예정이다.
군은 2028년까지 총 6.1km에 이르는 백룡산 숲길을 완성해, 누구나 사계절 동안 변화하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산책 명소로 조성할 방침이다.
최진석 산림휴양과장은 “백룡산의 원래 자연에 다양한 나무를 더해, 영암만의 독특한 숲길로 만들고 있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사계절 내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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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백룡산#사계절숲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