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4대보험 자동이체·경품 이벤트 실시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 지역 주민들과 사업장의 편의 증진을 위해 또 한 번 나섰다. 공단은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으로 이뤄진 ‘4대 사회보험료’ 자동이체 신규 신청자를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33일 동안 진행된다. 행사기간 내에 계좌나 신용카드로 자동이체를 새롭게 신청하는 세대와 사업장이 추첨 대상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식 누리집이나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에서 ‘경품행사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하거나, 가까운 공단 지사에 방문해 자동이체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찍고 간단한 설문을 작성하면 자동 접수된다.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실질적인 금전 혜택도 따라온다. 지역가입자는 매월 최대 430원, 연간 5160원의 보험료 감액을 받을 수 있고, 사업장의 경우 역시 매월 최대 500원, 연간 6000원의 감액 혜택이 제공된다.
자동이체 신청은 고객센터, 공단 지사 방문 또는 팩스 제출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가능하며, 지역가입자는 누리집과 건강보험25시 앱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사업장의 경우에는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이나 건강보험 EDI에서 신청하면 된다.
납부일 역시 ‘매월 말일’과 ‘다음 달 10일’라 선택지가 마련되어 있다. 혹시나 말일에 잔고 부족 등으로 보험료가 미출금될 경우, 다음 달 10일에 다시 출금되어 연체 없이 보험료 납부가 가능하다. 외국인 선납자의 경우엔 납기일 25일에 별도로 출금 처리된다.
공단은 행사에 참여한 신청자 중 400명을 추첨해 접이식 카트(웨건, 폴딩카트)를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6월 5일 공단 누리집과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개별 문자로도 안내된다.
경품은 발표일 이후 순차적으로 발송되며, 경품 발송 전까지 자동이체를 유지하고 있어야 최종 수령이 가능하다. 만약 자동이체를 해지하거나 경품 수령을 거부, 또는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차순위 당첨자에게 경품이 지급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이번 경품행사가 4대 사회보험 자동이체 이용자 확대와 지역주민, 사업장 모두의 편의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로 업무 효율성과 체납 예방, 생활 속 혜택까지 한 번에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