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기정 시장, 청년 일자리 정책 강조…광주·전남 통합 비전 발표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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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역 청년들과 한자리에서 광주·전남 통합과 미래 비전에 관해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1일, 조선대학교 서석홀에서는 ‘광주광역시가 전하는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이야기’ 행사가 열려, 현장의 대학생과 청년 15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이 주도할 통합특별시의 미래와 변화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이날 강 시장은 광주·전남 통합 추진의 필요성과 향후 계획,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 등을 직접 설명했다. 특히 통합특별시가 지역 산업과 청년 일자리, 일상생활에 어떤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지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청년 정책과 관련해서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형 일자리 창출 방안 ▲청년 재정 지원 정책 ▲지속적인 인재 양성·채용 시스템 등 현실적인 청년 지원책을 강조했다. 

강 시장은 “청년들이 타지역으로 떠나는 게 아니라, 광주·전남에서 일하고 정착하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것이 통합의 핵심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어 “인서울이 아닌 ‘인 광주·전남’이 하나의 성취와 목표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자유로운 공감토크 시간에는 대학생과 청년들이 통합 이후 지역의 변화, 청년 창업 지원, 미래 일자리 방향 등 다양한 주제로 질문을 던지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지역 청년들의 솔직한 고민과 기대, 그리고 변화에 대한 바람이 생생하게 공유됐다.

 

강기정 시장은 “이번 통합특별법은 지역 청년들에게도 큰 성장의 기회를 안겨 줄 것이며, 광주·전남이 대한민국 청년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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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통합#청년정책#강기정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