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남 산이면·화산면 복합청사 개청, 주민 중심 행정서비스 본격화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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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해남군 산이면과 화산면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공공복합청사가 문을 열었다. 두 곳 모두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공간’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로 조성돼, 단순한 민원업무를 넘어 지역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의 역할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이면 공공복합청사는 지상 3층, 연면적 2,121㎡ 규모로 지난해 12월 말 완공됐다. 1층에는 민원인의 편의를 고려한 행정사무실이 들어섰고, 2층에는 문예실과 면장실 등 주민 참여를 위한 공간들이 자리하고 있다. 3층 대회의실과 프로그램실은 앞으로 다양한 회의와 문화 프로그램, 주민 교육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미연 산이면장은 “행정업무를 넘어 면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공간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산면 복합청사 역시 행정과 생활 편의,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형태로 새롭게 태어났다. 연면적 1,947㎡ 규모의 신축 청사는 1층에 행정사무실을 배치해 쾌적한 민원환경을 제공하고, 2층엔 작은도서관과 문화교실, 대회의실이 마련되어 있다. 3층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요가·댄스실과 동아리방이 있어, 다양한 취미활동과 만남의 장이 될 전망이다.

 

전선미 화산면장은 “누구나 편하게 방문하고 함께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해남군은 이번 산이면·화산면 공공복합청사 개관을 계기로 주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지역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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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공공복합청사#신축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