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담양군, '붉은 말의 해'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네이버페이·딸기 등 푸짐한 혜택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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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담양군(군수 정철원)이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해 오는 1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 5주 동안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담양군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한 시민이라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군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지역 특산품인 담양 딸기를 경품으로 마련했으며, 추첨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우선 이벤트 기간 내 선착순 2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5천 원권이 지급된다. 올해는 특히 2026년 붉은 말의 해 분위기를 살려, 말띠 기부자 중 26명을 선정해 네이버페이 1만 원권도 별도로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신규 답례품으로 선정된 명품 ‘담양 딸기’도 눈길을 끈다. 기부 순서가 26, 126, 226, 260, 266번인 기부자 다섯 명과, 무작위 추첨을 통한 15명을 포함해 총 20명에게 담양 딸기 2kg이 추가로 증정된다. 더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과 당첨자 안내는 담양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더 많은 분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기부 문화가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지속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연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올해부터 10만 원 초과~20만 원 이하 구간의 세액공제율이 기존 16.5%에서 44%로 크게 상향됐다.

 

특히, 담양군에 기부할 경우 1년 동안 대표 관광지인 죽녹원, 소쇄원, 메타세쿼이아길 등 주요 명소 입장이 무료로 제공돼, 지역 관광 활성화와 연계된 이중 혜택까지 기대를 모은다.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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