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전국 대상 항일운동 유물 공개 구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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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1970년대 이전의 항일운동 관련 유물과 자료를 본격적으로 수집한다. 지역의 중요한 역사를 보존하고 연구에 활용하기 위해, 광주시교육청 산하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이달 유물 공개 구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광주학생독립운동과 관련된 일기, 서신, 회고록, 사진, 생활유품 등 인물 자료와 학생단체 및 비밀결사 자료, 그리고 1900~1945년 사이 광주 각급 학교와 학생 관련 기록물 등이다. 1970년대 이전의 서적이나 간행물 또한 수집 대상에 포함된다.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뿐만 아니라 문화유산 매매업자, 법인, 단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6월 8일부터 11일까지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은 11일까지 도착한 서류가, 우편은 마감일 소인분까지 유효하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전문 평가위원회를 통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매입 유물을 선정한다. 자세한 안내는 시교육청 및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은 “지역의 소중한 역사를 지키는 일은 앞으로의 교육에도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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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유물공개구입#항일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