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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2026 미로 아트 스쿨, 아동·성인 문화예술교육 5월 개강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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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 동구가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5월부터 ‘2026 미로 아트 스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로센터에서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미술 교육을 제공하며, 세대별 맞춤 수업으로 실질적인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6 미로 아트 스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화와 전통 채색화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루는 ‘우리가 그리는 먹놀이’와, 성인을 위한 오일파스텔과 연필을 활용한 자화상 그리기 프로그램 ‘나를 그리는 하루’로 나눠 진행된다.

 

아동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미로라운지에서, 초등 1~3학년과 4~6학년 두 그룹으로 나뉘어 각각 12회차로 운영된다. 성인 대상 수업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미로 책방에서 8회씩 두 기수를 모집한다. 각 프로그램은 참여자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해 예술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과정 종료 후에는 미로센터 1층 ‘미로 1’ 전시장에서 수강생들이 완성한 다양한 작품을 일반 시민과 공유하는 전시회도 열린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이 예술로 소통하고, 문화적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20일 오후 1시부터 미로센터 홈페이지 알림 게시판에서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미로센터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나이와 경험에 상관없이 누구나 예술을 자신의 방식대로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아트 스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예술을 가까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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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구#미로센터#미로아트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