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 보향다원서 햇차 수확 돕기 앞장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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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보성의 햇차 수확이 한창인 요즘, 지역 여성단체가 본격적으로 농가 지원에 나섰다. 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자)는 지난 9일 보성읍에 위치한 보향다원을 찾아 봄 햇차 수확을 함께하며 농촌의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는 매년 반복되는 농가의 인력 부족과 고령화 문제를 줄이고, 차 재배 농가가 안정적으로 농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협의회가 주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찻잎을 정성스럽게 따며, 일손 걱정을 덜어 준 덕분에 농가도 한숨 돌릴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회원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밝은 표정으로 작업에 임하며, 지역 농업 발전과 상생의 의미를 지역사회에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김미자 회장은 “햇차 수확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농가엔 무엇보다 소중한 일이다. 작은 나눔이지만 보탬이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그동안 취약계층 지원, 지역축제 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를 펼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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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여성단체협의회#보향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