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여성새일센터, 여성일자리 창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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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전국 새일센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순천YWCA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현미)에서 운영하는 순천여성새일센터는 지난 3월 27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제15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상위 10% 이내인 ‘A등급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2025년 전국 새일센터 평가는 취업 및 창업 실적, 직업교육과 인턴십, 경력단절 예방사업,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 전반적인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따져 선정된다. 전국 131개 일반형 새일센터 가운데 순천여성새일센터는 3년 연속 우수기관 반열에 올라, 지역 내 여성 일자리 선도기관으로서 자리매김했다.

 

기관상 뿐만 아니라, 김석순 주임이 우수 종사자 부문에서, 청언의료재단(대표 유동준)이 우수기업 부문에서 각각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순천여성새일센터는 개인과 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한 성과를 보여줬다.

 

순천여성새일센터는 전남 동부권의 구인시장 특성을 반영해 인턴 연계 및 실습기관 협력 등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 지원에 힘써왔다. 또, 기업과 취업자 모두의 장기근속을 도울 상생 방안을 추진해 인력 공백을 최소화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2009년부터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돕는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했으며, 전라남도 주관 일자리 박람회, 순천시 온라인 취·창업 멘토링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여성 일자리 지원책을 마련해왔다.

 

김현미 관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 목소리에 부응하려 애쓴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의 사회 복귀를 위한 체감도 높은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순천시 관계자 역시 “여성새일센터가 지역 여성 일자리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행정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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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성새일센터#여성일자리#경력단절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