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안군, 청렴 소통회의 개최…군민 체감 청렴도 혁신 방안 논의

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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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무안군이 공직자 청렴문화 확산과 신뢰 행정 구현에 한발 더 나선다. 23일, 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청렴 소통회의’를 열고, 종합청렴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 자리에는 김산 무안군수와 부군수, 주요 부서장 및 읍·면장 등 군정의 책임자들이 함께했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반부패‧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서약식이 진행돼, 참석자 모두가 서명으로 청렴 행정 실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2025년 청렴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한 2026년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군은 ‘제도‧소통‧현장’ 세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41개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내부 청렴 강화를 위해 ▲청렴 소통 다짐의 날 정례 운영 ▲고위직과 직원이 소통하는 공감 소통관 신설 ▲부서장-직원 간 대화 확대 ▲청렴 제안함 비치 ▲공무원노조와의 정례 소통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외부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정책도 눈길을 끈다. ▲청렴 모니터링과 실천 캠페인 ▲청렴 서한문 발송 ▲행정 서비스 만족도 조사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등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방안들이 함께 추진된다.

 

이와 더불어, 전 직원 청렴교육 의무화, 간부공무원 역량교육,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조직 내 청렴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산 군수는 “청렴은 선택이 아닌 공직자 모두의 기본 책무라며, 군민이 신뢰하는 변화는 현장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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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청렴도혁신#공직자청렴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