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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민선 9기 첫 추경 8564억 확정… 본예산 대비 1274억 증액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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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 보성군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총 8,564억 원 규모로 최종 확정됐다.
보성군은 30일 개최된 제324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올해 본예산 7,290억 원보다 1,274억 원(17.47%) 늘어난 제1회 추경예산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225억 원 증액된 7,575억 원, 특별회계는 48억 3,700만 원 늘어난 989억 1,000만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번 예산안은 민선 9기 출범 후 처음 편성된 추경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력 제고, 관광 및 생활 기반 확충에 주력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민선 9기 1호 공약인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425억 원을 포함해 노인일자리 지원 31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28억 원, 농어민 공익수당 11억 원 등이 반영됐다.
아울러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33억 원, 율포 해양복합센터 건립 30억 원, 율포 프롬나드 조성 17억 원을 투입한다.
이 외에도 소하천 정비 30억 원, 주민참여사업 28억 원, 벌교 초지·연산 처리구역 관로 정비 22억 원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도 대거 포함했다. 군은 확정된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지역 경제 회복 성과를 신속히 도출할 방침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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