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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진도군수 퇴임… 3년 누적 공모사업비 3,382억 확보 결실
한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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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김희수 진도군수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퇴임식을 갖고 민선 8기 4년간의 군정 여정을 마쳤다. 이날 퇴임식에는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공직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해 김 군수의 행적을 기렸다.
지난 2022년 7월 취임한 김 군수는 재임 기간 적극 행정을 펼쳐 지역 도약의 발판을 다졌다. 특히 국비 확보 부문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진도군은 2023년 1,358억 원(70건), 2024년 1,080억 원(44건), 2025년 944억 원(50건) 등 3년 연속 대규모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기간 확보한 누적 공모사업비는 총 3,382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3.6GW 규모의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행정 신뢰도 역시 상위권을 유지했다. 종합청렴도 평가 3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한 데 이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다산목민대상을 포함해 3년간 대외 기관 표창만 133건을 수상했으며, 올해 4월에는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성과 영상 시청에 이어 김미순 부군수, 박금례 군의회의장, 하숙자 교육장의 공로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김희수 군수는 퇴임사에서 "군민들의 신뢰와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에 진도 발전의 기틀을 다질 수 있었다"며 "퇴임 후에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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