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도군, 인구정책 분야서 6관왕...귀농·투자유치 등 다방면 성과

한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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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진도군(군수 김희수)이 청년‧귀농‧투자유치 등 다양한 인구정책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며 2025년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 창출, 귀농귀촌, 투자유치, 주거정책, 외국인지원 등 6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외적으로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 진도군 인구정책실과 각 실과가 함께 움직인 결과, 인구 구조 변화의 실제 효과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 투자유치 부문에선 500억 원 규모의 대형 투자협약을 체결, 건조김 생산시설 신설과 162개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수산식품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런 활약으로 전남도 투자유치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에서 살아보기’ 경진대회에서는 남도전원한옥마을이 우수상을 받으며 연이은 수상 행진을 이어갔다. 체계적인 일자리 연계와 주거 지원, 사후관리 덕분에 10명의 신규 전입을 성사시키는 실질적 효과도 있었다.

 

전남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에서도 우수상에 이름을 올렸고, 인구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선 장려상을 받았다. 청년 주거지원, 외국인 지원 확대, 주소 갖기 운동 확산 등으로 생활인구 저변을 넓힌 점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

 

에스비에스 주관 ‘고향사랑 기부 대상’ 특별상도 수상해 인구와 지역 살리기에 앞장서는 지방정부의 모범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도군은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시행(2023년 1월 1일) 이후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총 15억 6,700만 원을 모금했다. 모금액은 소아청소년 의료진 인건비 지원, 산모 80명에게 1인당 80만 원의 산후조리비 지원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활발히 쓰이고 있다.

 

한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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