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순군, 농촌 정책심의회로 농업예산 대폭 확대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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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화순군이 지역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예산 계획을 확정했다. 군은 지난 20일 ‘2026년도 농어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열고,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안)을 심의, 72개 지원사업에 총 79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심의회에선 관내 농업·농촌 관련 사업 전반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147개 사업 중 신규 도입이 필요한 과제들도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사업의 필요성, 실현가능성, 기대효과 등이 폭넓게 검토됐으며,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예산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을 엄선했다.
화순군 정책심의회는 군수를 위원장으로, 농업 관련 기관장과 각 단체장, 현업 농업인 등 총 30명으로 꾸려져 있다. 심의는 농업정책·원예유통·축산기술·산림건설 등 4개 분과에서 이뤄진다. 매년 이 과정을 거쳐 화순군만의 맞춤형 예산신청안을 마련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책심의회를 토대로 내년에도 실질적인 농가 지원에 집중할 것”이라며,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을 적극 확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발굴로 농업 경쟁력을 지속해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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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농업정책#정책심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