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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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담양군이 지역 변화와 상생을 위한 ‘고향사랑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한다. 

 

군민과 기부자가 직접 참여해 담양을 위한 창의적인 제안을 모으는 이번 공모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영향을 끼칠 다양한 기금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사회적 약자 지원, 청소년 육성, 문화·예술·보건 증진, 공동체 활성화, 주민 복지향상 등 지역사회 전반을 아우른다. 수상자는 실제로 실행 가능한 일반기부사업 또는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해야 하며, 접수는 이메일, 군청 홈페이지, 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출된 아이디어는 내부 부서 검토와 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우수 제안자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담양사랑상품권이 제공되며, 최우수 1명(30만원), 우수 2명(각 20만원), 장려 3명(각 10만원)으로 나뉜다. 수상 아이디어는 앞으로 담양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정책과 기금 운영계획에도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담양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과정이 될 것”이라며 “군민과 기부자의 다양하고 따뜻한 아이디어가 지역사회에 활기를 더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어르신 병원 동행 및 퇴원환자 돌봄, 아이들 건강 지원, 청소년 영어유산해설사 육성,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소상공인 야간경관 사업, 마을 방역장비 지원 등 총 6개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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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고향사랑기부제#기금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