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주시, 4년 연속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유치…미식관광 메카 도약
장호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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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음식문화 축제인 ‘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 연속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나주시는 지난 2025년 11월, 4년 연속 축제 개최지 선정을 목표로 신청서를 제출한 뒤, 12월 19일 적합성 평가를 통과했다. 같은 달 31일에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이사회 의결을 거쳐 공식 개최지로 확정됐다. 축제는 영산강 정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매년 9~10월 풍성한 음식문화 행사와 함께 열린다.
특히, 4년 중 한 해는 국제행사 규모로 확대해 세계인의 입맛도 겨냥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에는 지역 특색이 살아 있는 음식경연과 체험, 판매장터, 음식문화 전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도의 다채로운 맛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최지 선정으로 나주의 음식문화 경쟁력과 축제 운영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남도 고유의 음식가치를 널리 알리고, 2026 나주방문의 해와 연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 축제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나주시가 남도 미식문화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할지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장호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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