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교육청, 신학기 앞두고 학교급식 안전 강화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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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급식 안전 확보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20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5곳(진남유치원, 동림초등학교, 조선대학교부속중학교, 전남고등학교, 광주선광학교)을 대상으로 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급식시설의 위생과 환경 관리, 조리기구와 급식설비의 청결, 식재료 보관 상태, 소비기한 준수 여부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25일에는 이정선 교육감과 교육청 급식팀이 직접 진남유치원을 방문해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이들은 조리 공간 위생 실태와 냉장·냉동 보관실 운영, 식자재 관리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동림초, 조대부중, 전남고, 광주선광학교 등 급식 시설이 다소 노후되었거나 하루 2~3식 운영 중인 학교들도 현장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각 학교는 개학 전 자체 급식점검을 이미 진행했으며, 시교육청의 추가 특별점검으로 안전관리 체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교육청 측은 이번 점검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우려가 해소되고, 더욱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식중독 등 위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의 경각심을 높였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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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학교급식#급식점검